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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my's MemorY/▒ In PortugAl

[Lisbon] ZOO

창한 주말오후
스풴의 계획이 물건너간 쌔미는
동물원 고고씽.

동물원은 리스본 근교에 있다
도심안의 동물원이라고 해서 별로 기대 안하고 갔었는데.





포르투갈은 나를 항상 실망시키지 않는다.

동물원에서 날 맞이해준 친구들.



물개쇼와 돌고래쇼도 너무 잼있었어.



집채만한 물개는 관중석(?)을 들락날락하며
관중한테 Kiss를 하고.




















원숭이도 봤다.
유인원들. ㅎ
조그만 새끼가 철장밖으로 나갈려고 하자.
엄마와 아빠 원숭이가
꼬리를 잡고
집으로 들어오라고 난리가 났다.




갑자기 엄마가 보고싶다.
엄마~

오늘의 하이라이트.
내가 쩰좋아하는 코끼리.

요기는 백코끼리도 있다.
와~ 나 처음봤어

백코끼리. 신기해



오늘 나를 만나준 친구들.
1. 거북이. 왠지 바퀴벌레처럼 나왔다.



2. 돌고래 아저씨. 날 쌩깠다.




3. 코끼리. 내사랑
 



4. 홍학 친구들. 나한테 관심없다.



어쩃든 오늘 난
코끼리를 봐서 좋았고.
집채만한 하마도 기억에 남는다

난 아직 아가 인가보다.
동물원이 설.레.인걸 보면...



20090606 in Lisb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