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요 쉽고도 어려운 3글자를.
난 쉽게 말하지 못한다.
목구멍 끝까지 뜨겁게 치밀어 올라오지만.
차마 뱉지는 못한다.
그 불같은 뜨거움은 내 목구멍을 다 태워버리고.
가슴에 멍을 남긴채.
밀려가는 파도처럼 내려간다.
그래서 내 심장은 멍으로 가득하다.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지만
사랑한다는 말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여전히 내 심장에 멍을 남기며
밀려날것이다.
이런 내 아픔을 이해 못하는
그런 당신은.
이제 더이상 나도 싫습니다.
나도 후회 안합니다.
요 쉽고도 어려운 3글자를.
난 쉽게 말하지 못한다.
목구멍 끝까지 뜨겁게 치밀어 올라오지만.
차마 뱉지는 못한다.
그 불같은 뜨거움은 내 목구멍을 다 태워버리고.
가슴에 멍을 남긴채.
밀려가는 파도처럼 내려간다.
그래서 내 심장은 멍으로 가득하다.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지만
사랑한다는 말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여전히 내 심장에 멍을 남기며
밀려날것이다.
이런 내 아픔을 이해 못하는
그런 당신은.
이제 더이상 나도 싫습니다.
나도 후회 안합니다.
20090611 또 하나를 배운날 in Lisb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