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앓았다.
이상하게 마른기침이 계속 나오면서
열이 있는듯 으슬으슬 춥더라.
그동안 나를 얽매였던 스트레스의 원인을.
그냥 살포시 놓기로 했다.
그렇게 욕심을 조금 내려 놓으니.
긴장이 풀렸는지.
밤새 앓았다.
엄마가 보고 싶었다.
아침에 일어나.
회사를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잠시 고민을 했다.
아무래도 안가는게
나을듯하다.
테라스에 둥지를 틀었다.
오늘 해야할일이 많다.
무언가를 먹을까 말까.
곰곰히 생각하다가
지난번에 사온 단호박을 쪘다.
구색을 차릴려고
샐러드도 준비했다.
날 위해서 요리하는건
참오랜만이다
갑자기 먹고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든걸까?
내가 이렇게 선택한다는건
정말 욕심을 버렸나보다.
이번 출장으로 참 배우고, 깨닫고 있는게 많다.
아~ 오늘 날씨 좋다.
좀더 포기하고
좀더 여유롭게 살아볼까?
엄마가 진짜 보고싶은게.
아프긴 아픈가보다.
이상하게 마른기침이 계속 나오면서
열이 있는듯 으슬으슬 춥더라.
그동안 나를 얽매였던 스트레스의 원인을.
그냥 살포시 놓기로 했다.
그렇게 욕심을 조금 내려 놓으니.
긴장이 풀렸는지.
밤새 앓았다.
엄마가 보고 싶었다.
아침에 일어나.
회사를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잠시 고민을 했다.
아무래도 안가는게
나을듯하다.
테라스에 둥지를 틀었다.
오늘 해야할일이 많다.
무언가를 먹을까 말까.
곰곰히 생각하다가
지난번에 사온 단호박을 쪘다.
구색을 차릴려고
샐러드도 준비했다.
날 위해서 요리하는건
참오랜만이다
갑자기 먹고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든걸까?
내가 이렇게 선택한다는건
정말 욕심을 버렸나보다.
이번 출장으로 참 배우고, 깨닫고 있는게 많다.
아~ 오늘 날씨 좋다.
테라스에서 보이는 풍경. 오늘 하루종일 바라볼 풍경.
좀더 포기하고
좀더 여유롭게 살아볼까?
엄마가 진짜 보고싶은게.
아프긴 아픈가보다.
20090620 In ho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