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동안 잠시 혼자 있어야 한다.
그동안 몬가 섭섭한것도 있었지만.
막상 잠시 없다고 생각하니.
쫌 허전하다.
이번 출장을 좋아하는 사람과 올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회사 다니면서 다시 없을 기회라고 생각했다.
더 모든것을 나눌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했다.
나의 마음가짐의 문제였을까?
하나가 맘에 안들면
또 그담의 하나가 맘에 안들고..
또 그것의 결점이 보이고
하나가 섭섭하면
섭섭하지 않았떤 것도 섭섭하게 되고
괜한것에 의심을 하게 된다.
어쨋든 금욜이고.
언니가 낼이면 간다.
난 정말 못된 아이기 때문에 내 슬픔을 공유하려 하지 않는다
내 주위사람들이 나한테 가장 실망하는 것 중에 하나이다.
더 이상 못된 아이 하지 않기로 마음먹었다.
상대방이 내말을 얼마나 신뢰하는지 모르겠지만.
난 전달했으면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나의 단점이자 고쳐야 할점이다.
Coimbra in Portug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