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에는 아지트가 있다.
동생들이랑 다녀온 양양..
가을 대게 축제라고 해서 기대하고 갔는데.. 이제 1 회라 그런지 아직 미흡하다..
비도 추적추적
사람도 별로
아 나..
대게 엄청 조아하는데
실. 망.
기대할것이라곤.. 붉은 대게 무료 시식.
ㅇ ㅔ 잇. 입맛만 버렸다.
내년엔 더 나은 행사가 되길 기대하며.
양양시민은 아니지만..
그래도 내 아지트가 잇으니.
종종올꺼라구요..
날 씨도 구렸던 양양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