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컥!
나에게도 30이란 나이가 찾아왔다.
머 불사조도 아니고. 언젠간 오려니 했지만.
막상오니. 감회가 다르네.
올해는 그래도 결혼해서 새가정을 이루며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또 다른 시작을 잘 해냈으니 내년에도 잘할것이다.
회사에 입사해서 여기저기 출장을 다니며 새해를 제대로 맞아본적이 없다.
시간을 딱 짤라서 지금부터 2013년 시작~
이런건 언제부턴가 나한테는 어색한 상황이 된것이다.
그래서 시간을 딱 나눠. 지금부터 2013년이니 이것저것 이런걸 더 잘해야겠구나..
하는 마음가짐보다 무언가를 결심한 지금 당장!
이젠 혼자가 아닌 우리가 함께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는게 중요한것 같다.
어쨋든 30살 축하해
먼가 막 새로운일이 생길것 같아서 기대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