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amy's DailY/▒ DiaRy

친구생일.

ssamy 2009. 4. 2. 09:51
사랑하는 언니의 생일이다.
생일날 축하해 주고 싶지만.
바쁜 마감업무로 인해 생일을 맞으며 밤을 샐것이다.
그리고 생일날은 지쳐 잠이 들겠지.

이것이..
요즘 직장인들의 현실이고..
난 그 현실에서 살고있고..
참 가슴아픈 일이다..

그래도 오늘은..
사랑하는 언니의 생일이다.

진심을 전하고 싶은 마음에..

9시 넘어서 다시 회사로 들어간 쌔미씨..
언니의 활짝웃은 모습을 보니.
이것이 사람사는 맛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