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amy 2009. 6. 2. 19:59
르투갈.
한국과 떨어진 이 먼나라에서
유일하게 위안이 되는 언니.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짜증나면 짜증난다.
아프면 아프다.
라고 말할수 있는 내사람.

이 나라에서는
언니랑
손도 잡으면 안되고
팔짱도 끼면 안되고
허리를 끌어안아도 안된다.

but
우리는 외친다.
We are J.U.S.T. Freinds.

20090524 in Cascais



20090602 in Hotel 방안에서 black tea한잔을 마시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