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amy's DailY/▒ DiaRy

엄마 생일.

ssamy 2009. 6. 18. 05:32
축하해.
엄마.

나같은 딸 낳아 고생이고
나같은 딸 길러 고생이고
나같은 딸 바라보느라 고생이고.


아마 난.
엄마 속 많이 썩여서
나중에 다 벌받을꺼야.

엄마 생일인데 옆에 없어 미안해


20090618 야근하고 돌아온 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