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amy's MemorY/▒ In SpaIn.
[Madrid] 마드리드 가는길 - valle de los caidos
ssamy
2009. 7. 18. 23:42
아기자기한 살라망카를 뒤로 하고
마드리드로 향하는 길.
쌔미는 또 쿨.쿨. 잔다
.
모 한것도 없으면서. 잠만 잘잔다.
저 멀리 마드리드가 보일듯 말듯 한곳에서..
잠시 valle de los caidos 를 들렸다 가기로 한다.
산중턱이 위치한 이곳은
스페인 내전으로 인해 죽인이들이 쉬는 곳이라고 한다.
valle de los caidos 스페인어로 죽은자의 계곡이라나..
스페인의 역사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나.
그리 크고 웅장해보이는 스페인도
우리나라 6.25전쟁처럼 가슴아픈 사연이 있구나
..
산아래부터 대빵만한 십자가가 보였다.
와..진짜 산아래에서 보니 정말크다.
평범한 어머니가 죽은 아들을 감싸 안고 슬픔에 찬 모습을 한 동상이 인상적이었다.
이곳은 어떠한 이유에서인지는 모르나 아직도 살벌한 경비속에 입장해야만한다.
성당내부에서 사진촬영음 금지이며,,
들어갈때 나올때 보안검사기를 지나야 한다.
아직도 내란에 대해 불만을 품은 반대파가 이 성당을 폭파시킬지도 모른다는..
어쳐구니 없는 이유였다.
하긴 아직도 우리나라에..
영,호남의 지역감정이 남아있는것과 무엇이 다르랴..
슬픈사연을 가지고 있어서있지..
왠지 모르게 성당내부는 오싹한 느낌도 들었다.
스페인의 아픈 상처를 뒤로한체.
우린 마드리드로 계속 향했다.
마드리드를 코앞에 놔두고 들른 이곳은 황궁이었나? 기억이 잘안난다
들어갈까 하다가 괜한 입장료에 덜컥 겁을 먹어 그냥 한바퀴 삥 둘러보고 만다.
왜냐면..
나에겐 마.드.리.드.가 기다리고 있으니까..
마드리드로 향하는 길.
쌔미는 또 쿨.쿨. 잔다

모 한것도 없으면서. 잠만 잘잔다.
저 멀리 마드리드가 보일듯 말듯 한곳에서..
잠시 valle de los caidos 를 들렸다 가기로 한다.
산중턱이 위치한 이곳은
스페인 내전으로 인해 죽인이들이 쉬는 곳이라고 한다.
valle de los caidos 스페인어로 죽은자의 계곡이라나..
스페인의 역사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나.
그리 크고 웅장해보이는 스페인도
우리나라 6.25전쟁처럼 가슴아픈 사연이 있구나

산아래부터 대빵만한 십자가가 보였다.
와..진짜 산아래에서 보니 정말크다.
평범한 어머니가 죽은 아들을 감싸 안고 슬픔에 찬 모습을 한 동상이 인상적이었다.
이곳은 어떠한 이유에서인지는 모르나 아직도 살벌한 경비속에 입장해야만한다.
성당내부에서 사진촬영음 금지이며,,
들어갈때 나올때 보안검사기를 지나야 한다.
아직도 내란에 대해 불만을 품은 반대파가 이 성당을 폭파시킬지도 모른다는..
어쳐구니 없는 이유였다.
하긴 아직도 우리나라에..
영,호남의 지역감정이 남아있는것과 무엇이 다르랴..
슬픈사연을 가지고 있어서있지..
왠지 모르게 성당내부는 오싹한 느낌도 들었다.
스페인의 아픈 상처를 뒤로한체.
우린 마드리드로 계속 향했다.

마드리드를 코앞에 놔두고 들른 이곳은 황궁이었나? 기억이 잘안난다
들어갈까 하다가 괜한 입장료에 덜컥 겁을 먹어 그냥 한바퀴 삥 둘러보고 만다.
왜냐면..
나에겐 마.드.리.드.가 기다리고 있으니까..

200907 in Sp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