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amy
2009. 10. 11. 22:53
Lisbon in Portugal
예상에 없었던 수술을 앞두고..
갑자기 두려워진다.
왜. 없었던 병은 생겼으며..
수술하지 않고는 해결할수 없었으며..
수술이 끝난다고 한들.
잘된다는 보장이 없으며..
앞으로 나는 어떻게 해야하지는지.
평생 또 다른 병이 생기진 않을까
항상 두려움에 살아야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또 나만의 힘겨운 싸움인가.
참 너두 인생 힘들게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