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amy 2009. 12. 14. 11:02
이제 제법
미운3살이 다되었다.

한창 엄마, 아빠의 사랑을 받아야할
우리 지수는.

더이상 부를 엄마, 아빠가 없다.

우리 지수는.
갈수록 이뻐만져가는데.
나는 그런 지수를 보면
눈물이 난다.

지수야.
생일축하해..

아줌마가 지수한테
엄마의 빈자리가 되어줄순 없지만.
친구같은 아줌마가 되어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