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amy's DailY/▒ DiaRy
자유롭게 표현할수 있는 이들처럼.
ssamy
2010. 1. 6. 03:28
남미는 아니지만. 이곳은 남미다.
한국처럼, 특히 나처럼, 특정장소에서가 아니라.
이들은 거리에서 나오는 음악에도 자연스레 몸을 흔들며 그들의 감정을 표현한다.
나와 다른점이 무엇일까 생각해본다.
이들은 태어날때부터. 남의 시선을 신경쓰는것보다 허례허식을 중요히 여기는것보다.
걍.
자기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것이. 당연하다고 느껴온것이다.
데카메론에서 만난 너무 유쾌했던 어느 커플.
나에게 얼렁 벌떡 일어나.
'Let's Dance'라고 외치던 재밌던 이 커플
이런 이들에게 오늘도 난 또 배운다
늦은밤 Disco Bar에서 만난 사람들 in Decamer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