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amy's DailY/▒ DiaRy

집.포근함

ssamy 2010. 3. 19. 01:07

자연사박물관 인 뉴욕



오늘 머리가 댕댕거려서 생각보다 이른 퇴근을 했다.
아직 중국의 여독이 풀리지 않은듯
하염없이 피곤하기만 하다.

엄마가 해준 자반고등어와 파김치를 맛있게 뚝딱 해치운후
지금까지 쌓아뒀던 사진들을 정리하기 시작한다

사진들을 쳐다보고 있노라면 참 즐겁다.
새록새록 기억도 떠오르고.
좀더 열심히 놀았어야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오늘은 뉴욕을 생각하며.
자연사박물관에서 폴짝 비상한..
그날을 기억하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