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amy's DailY/▒ DiaRy

참 힘들고 외롭다.

ssamy 2010. 6. 15. 00:58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건 참 오묘한 일이다.

30년 살았다 치고.
30년동안 서로 다른 생각을 하던 사람이
만나서 하나가 되려면 수많은 싸움을 하게 되는듯하다.

참 힘들고.. 외롭다...

다시 무언가를 시작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했건만.
아직 부족한가보다.


 


- 굴벵키안 박물관의 오묘한 고양이  
                       in Lisbon.Portug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