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amy 2011. 10. 2. 19:33
음. 생각지도 못한 뉴욕출장
미루고 미루고 또 미뤄서 가고있는 뉴욕 출장.

A380을 타고 가게 됫는데.
이코노미를 타는 나에게는 머 개찐도찐.

그래도 쳐다보니 참 큰것같다.
2층에 94석인가 90석이상이 모두 비지니스 클래스라고 한다.
오아~~
나도 언젠간 타보겠지..?

 


요즘 급속도로 부정적인되고있는 나이기에..
저리 큰 비행기를 보니..
뉴욕도착 immigration이 백퍼 긴줄을 동반한 지루함이라는 생각에 벌써부터 짜증이 난다.


어쨋든 탑승후 나의 후기.
보잉보다는 이코노미 석도 앞뒤 간격이 쩜 넓다.
그리고 운좋게. 내 옆자리가.. Crew seat이 었다.
승무원도 넘 많다보니.. 일반석에 앉혀야 하나봐.
이착륙시에만 앉는다던데..
덕분에 만석인 뱅기안에서 두좌석을 내껏처럼 ㅋ 편한히 하고 온것 같다..



슬슬 A380의 하이라이트.. 2층 비지니스 석이 궁금해진다..


요 계단만 통과하면, 된다...

용기내어 올라가보니

1층에서 올라오셨습니까?
그러면 2층에는 들어가실수 없습니다
뭐??!! 뭐라고?!

돈없다고 차별하는군..
언젠간말이지..나도 당당하게 2층 올라갈꺼라구.

Anyway. 한국 잠시 안녕
곰방 다녀올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