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amy 2012. 5. 4. 11:54

긴장이 풀렸나보다

결혼식도 끈나고

신혼여행도 잘 다녀오고

집도 어느정도 자리 잡아있고.

 

엄마도

어머님도 한번씩 다녀가셨고.

결국. 몸살이 났다.

 

마치 배탈이 난것처럼

심한 감기에 걸린것처럼

배도 씰룩아프고

머리도 아프고

온 몸에 기운이 쏙 빠졋다.

 

요 며칠 엄청 힘들었는데

왠지 나보다 더 기운없어 보이는 내편.

내가 아프다고 손하나 까딱안해서..

삐졌나??

 

이제 다시 기력을 찾았으니.

열심히 살아보자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