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amy's DailY/▒ DiaRy

엄마 미안.

ssamy 2009. 1. 18. 02:19



한살 한살 더 먹을수록

자꾸 엄마한테 소홀해 진다.

내가 철없던 시절.
항상 엄마한테 칭얼거렸던 생각이 난다.

엄마는 가끔
무관심한 지금보다
칭얼거렸던 예전이 그립다 하신다.

엄마 미안.
내가 더 잘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