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amy's MemorY/▒ In KazakhstAn

[Kazakhstan] 카자흐스탄 호텔 in Almarty

ssamy 2008. 9. 1. 15:02

자흐스탄.
그냥 그렇고 그런 나라가 있는줄 알았는데.
내가 이곳을 방문하게 될줄은 ㅎ
꿈속에서도 몰랐다.


어쩃든 카자흐스탄으로 향하는 business trip 시작!.
3주간의 알마티 생활이 시작되었다.


우리가 9월 한달동안 묶었던 호텔은 카자흐스탄에서 4성급에 해당되는
Kazakhstan Hotel이다.



알마티에 있는 이 호텔은.
겉보기엔 너무나도 멀쩡한 아주 이쁜 호텔이었다.

무려 20층이 넘는. 나름대로 카자흐스탄에서 높은축에 속하는 건물이다.
또한 카자흐스탄 화페(5000KZT)에도 떡하니 모습을 들어내고 있는 건축물이다.



방도 생각보다 작고.
하루에 한번씩 해주는 house keeper의 청소상태는 그리 만족하지 못했다.
더욱 맘에 안든 laundry service
그중 젤 맘에 안든 호텔직원들의 써~비스.
영어를 당췌 할줄 모르는 이들땜에. 고생 좀 했다.

방에서 보이는 알마티의 풍경들.



사진에서 보이는 풍경은 정말 아름답네^^

주변은 아름다울지는 몰라도
카자흐스탄은 치한이 별로 좋지 않아

밤늦게 돌아다니는것을 권장하지 않는다.
쌔미는 청개구리~

다행히 카자흐스탄 호텔 주변은 나름 알마티에서는 번화가에 속하는것 같다.
사람들도 많이 다니고,
주변에 공원도 많다.

바로 옆에 우리나라의 국립극장같은 Hall이 하나 있는데.
중요한 행사가 할때마다 차와 사람들이 밀물처럼 들어왔따가.
행사가 끝나면 썰물처럼 빠져나가기도 한다.




20080901~21 in Almar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