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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my's DailY/▒ DiaRy

박쥐 (Thirst, 2009)

박쥐
감독 박찬욱 (2009 / 한국)
출연 송강호, 김옥빈, 신하균, 김해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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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기다렸던 영화다.

개봉전부터 노출로 인해 화제가 되었지만
무엇보다 난 박찬욱감독이 가지고 있는
약간의 똘끼성을 존경한다.

두둥.
생각보다 잔인하고
생각보다 피가많이나오는 영화

옥빈양의 연기가 날로 늘고 있다.
송강호님의 연기야 더이상 말해봤자 입아프다.

흡혈귀의 사랑이야기.
큭. 오랜만에 산뜻한 영화 한편 봤네.

(+) 언론의 힘이란. 개봉몇일만에 백만이란 관객을 모을수 있는. 부러운 힘
(+) 아. 신하균, 어쩌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