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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my's DailY/▒ DiaRy

나 화났어!

아 오늘 정말
눈이 빠질듯이 일했따.
해가 뜰려하더니
결국 떳다.

새벽 6시 30분..
엄마가 일어나서 들어온줄 알았떤
나를 찾는다.


 엄마 曰 :  어디야?????????
쌔미 曰 : 아직 회사.........
엄마 曰 : 너! 회사 때려쳐..
뚜뚜....


화난다.


이 망할놈의 인생.
꼬여도 제대로다.

이 회사.
이제 너무 힘들다.


나 발목도 너무 아프다

20090513 in off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