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samy's DailY/▒ DiaRy

낭콩이 육아일기 - 21일차

낭콩이 21일째



이제 이놈의 엄마말은 전혀 들을 생각을 안한다.
지맘대로 위로 뻗는날도 있고
밑으로 쭉 뻗는날도 있고

태생이 의심스럽다.
난 아닌데..
아빠가 도대체 누구였더라..

어쨋든 낭콩이 바라보다 지쳤다.
자라긴 자라는거 같은데
당췌 사춘기 아이처럼
낭콩이의 생각을 모르겠따

 

20090627  21째 자란 낭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