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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my's DailY/▒ DiaRy

2010 송년회



어쩌면 송년회라는 의식을.. 잊고 산지 오래였다.

항상 회사일에 바빠..
한국에 없었던 날이 더 많았고.
말년과 신년을 한국이 아닌 낯선곳에서 보내는게 익숙해졌던거 같다.

올해 벌써 2번째 송년회^^

그냥 이런게 너무 좋다..
신나게 떠들고..
마니마니 먹고..
졸리면 자고..
일어나서 또 먹고..

마냥 서로의 얼굴만 봐도 빵빵 터지는..
아직은 우린 소녀들..

이게 여자들이 노는 방식이다.

즐거웠던 JW Marriot.

20101210~11 in 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