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가 점점 아쉬워 지는 4일째.
일단 아침먹고
수영하기 전에 내편은 선배드에 누워버렸다.
그럼 나도 쉬고
아.. 난 쉬는건 별로.. 수영할래 ㅋ
점심먹기전 패달보트 함 타면서 센타라 섬을 한바퀴 구경한다.
오메 멋있네..
맨날맨날 탈껄ㅋ 아쉬움을 점프로 마무리
점심은 태국음식
내편이 좋아하는 똠냥꿍 먹으로.. 고고
똠냥꿍먹었떠니.. 맛난 오징어도 나왔어요.
내편이 좋아하는 똠냥꿍이 오징어까지..
신난 내편은 수영한번 더!!
수영후 씐난 우리들..
수영했으니 쉬러가요.ㅋ
우리가 젤 좋아했떤 코럴바의 흔들의자..
여유로운 시간
오늘은 마지막밤
저녁에는 crab race가 있는날.
남편은 애들 따라 쫄래쫄래 줄을 서서 1번 crab을 뽑앗다. ㅋ
소라게 등껍질에 번호를 써놨네 ㅋㅋㅋㅋ
애들 귀엽네 귀여워
1 round 1등!!
그치만 결승은??
요 아쉬운 뒷모습을 봐주세요..
오늘은 신혼여행의 마지막 밤이니 만큼 우리에게 의미있는 추억을 남기기로 했다
곰곰히 생각해본 결과 결혼 1주년을 바라보며 서로에게 쓴 편지
요거는 타임머신 처럼 1년후에 오픈하기로 한다.
센타라에서의 마지막 밤이 안녕~
20120401~20120409 Honeym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