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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my's MemorY/▒ In KorEa.

[안면도 여행] 안면도 바다.


면도의 아침바다는..
넓고 깨끗하다.
쫌 추운감이 있지만..
쫌 피곤한감이 있지만..
그래도 난 모모씨를 기어이 끌고 밖으로 나왔다.



↑ 장꽁팬션에서 바닷가로 이어지는 오솔길에서 한컷!. 춥긴 춥다.
이기주의 쌔미씨는 모모씨의 외투를 뺏어입고.. 
그래두 춥다고 덜덜덜.

5분정도를 걸어서 바닷가에 도착..
와아와아.. 바다다..



장꽁팬션에는. 바닷가까지 안내해주는 강아지님들이 있다.
사람을 참 잘따르네.
귀엽게 씨리..
바닷가까지 안내해주고
다시 팬션까지 오는길도 안내해주고..
너희들 왜케 똑똑하니.
귀여운 강아지님들.


20071115~16 in 안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