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 헤이리마을이 생겼다고는 들었으나.
파주가 그리 먼곳은 아니라고 항상 생각은 하고 있었으나.
참 가기가 쉽지 않은 곳이었다.
기회가 생겨 해이리 마을에 고고씽 해보니.
이런.
걷기 딱 좋은 날씨에.
구경거리 많고.
무엇보다 내가 쩰루 좋아하는 수박군 이 많이 많이 있는.
<딸기가 좋아> 전시관이 있다는 것..
아가들이 가는곳 같아서 주변만 빙그르르 돌다가
산책하다가 오긴했는데.
간만의 여유있게 걸을수 있어서 맘에 들었따.
집에 오는길 마르쉐에서 맛있는 것 까지 먹으니
오늘은 기분이 쵝오 로구나.
오늘은 기분이 쵝오 로구나.

20081005 in hey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