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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my's DailY/▒ DiaRy

26th My Birth

지에서 맞아버린 내생일.

처음으로
엄마가 끓여준 미역국 없이.
사랑하는 친구들의 축하전화 없이.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이 없는 첫 생일..

이래저래.. 많은 생각이
하루종일 머리속을
휘젓고 다녔다.

그래도 생일은 생일이다.
포르투갈에 맞는 스풰셜 한 생일.
뽀루뚜님의 배려덕분에 즐겁게 보낼수 있었떤 생일.

생일 축하해 쌔미.

















20090225 in Portug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