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amy 2008. 6. 2. 14:32
특별한 강화도 여행.
월요일 휴가를 내고 가는 여행이라서
더욱 들뜬다.

기분좋게 강화로 고고씽!


우리가 선택한 곳은 강화도에 있는 오션빌 팬션.

생각보다 동막해수욕장에서 꽤 들어간 곳에 있었다.
동막해수욕장으로 갈려면 차를 타고 나와서 한 5분정도 운전해서 나가야 하는 그런곳에 있네.



대충 짐을 풀고 나온 동막해수욕장.
뻘이 너무 많네..
내가 생각했던 바다랑은 쫌 다르네 ㅎ
당장 뛰어들을려고 햇는데 ㅋㅋ
전혀 아니었다.

구두도 불편했고 생각보다 더운 날씨에.
바다는 포기하자.





담 코스는 전등사로 고고~
강화도..
서울에서 가까운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전등사 한번 제대로 가본적이 없네^^



















더웠지만 나무와 숲이 있는 전등사에 오니 쫌 살꺼 같다.
표면적으로 강화 여행 구경은 여기까지만 하고.
MT의 별미!

앞으론 술 쫌만 먹어야징
20080601~02 in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