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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장동]흥남집 오늘 남편과 함께 피아노독주회 우아하게 감상후.. 오장동냉면이 그리워 단숨에 고고 오장동에 있는 유명한 세개의 냉면집중 가장 맛있다고 자부하는(지극히 개인적인거임) 흥남집. 냉큼 주차후 비냉,썩냉 하나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1. 20.
  • [곤지암] 곤지암리조트 스파 즐기기 곤지암리조트에 있는 Faily Spa. 금요일저녁은 주말요금이 적용되어 인당 28000원이다. 투숙고객은 50% 할인을 받을수 있으니. 14000/1人 할인받아도 비싼. 사위앞에서 어떻게 수영복입냐머 부끄러운 엄마를 그래도 기대하게 만든.. 탈의실및 샤워실은 정말 깔끔하다. 샤워후 수영복을 빨아 탈수가능하도록 탈수기가 3대나 설치되어있다. 카메라를 가지고 가기 깨림칙하여 , 핸드폰으로 찍었떠니 화질이 영.. 사실 사진에 보이는 바가 family spa의 전부! 여기저기 물들이 숑숑 솟아져 나오긴하다.. 어떤건 너무 밋밋하고 어떤건 너무 아프고.. 머 그런 수준.. 때마침 노천탕도 공사중이라서 나가기 불가!! 멍미!! 근데 돈을 다 받아먹다니 돈지암.. 너무하다.. 어쨋든 엄마와 아빠와 함께 재밌다재밌다라.. 공감수 5 댓글수 1 2012. 12. 29.
  • [곤지암] 곤지암리조트 곤지암리조트의 생활이 시작되었다. 우리가 rent한 곳은 NOBLE Suite C타입. 말로는 46평형이라고했는데. 막상들어가보니 우리집보다 작은거 같네. 그래도 새로지은지 얼마 안되는곳이라서 깨끗하고 좋다. 기준인원이 6명이라서 모든 식기들이 6개만 준비되어있다. 1인 추가하면 추가비용을 내야하고, 부수적인 생활용품..예를들어 숟가락, 젓가락 한셋트 더 빌리는데 돈을 또 지불해야한단다. 곤지암이 아니라 돈지암이다.. 체크인은 3시. 일찍 체크인하려면 더 돈을 내야한다. 미리 방키를 주기때문에 그냥 주변둘러보거나, 혹은 회원라운지에서 커피한잔 하고있음 된다. NOBLE Suite에 투숙하게 되면 7개의 모바일 쿠폰을 준다. 이 모바일쿠폰을 가지고 모든시설을 50% 할인된 가격을 이용할수있다 좀 초점이 흐.. 공감수 3 댓글수 0 2012. 12. 28.
  • [곤지암] 최미자 소머리 국밥 올 한해를 마무리 지어가야할 이 시점.. 남편이 뜻밖의 제안을 했다. 우리 가족과 함께 곤지암리조트에서 송년파티를 함께 즐기자는.. 진짜. 남편 감동이다. 2박3일 일정을 보내야하는 우리.. 첫 Start를 잘끊어야 하는데. 첫식사는 곤지암 맛집인 최미자소머리 국밥집 원조최미자 소머리국밥 +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곤지암리 쌔미별점 ★★★★★ >>고기가 정말 맛있음 >>고기를 찍어먹는 소스도 달콤 쌉싸름한맛 >>어르신들에게 정말 강추 점심시간쯤 도착해버려서 번호표를 받고 기다리고 한 20~30분만에 들어간곳. 한참 추운곳에 있다 들어가서 그런지 따뜻하네.. 온갖연예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들로 벽이 가득하다 반찬수가 많은건 아니지만 정갈하다. 맛도 괜찮다 오늘의 메인요리 소고기국밥. 엄마아빠의 칭찬이 가득하.. 공감수 6 댓글수 0 2012. 12. 28.
  • [부천] 털보해물탕 오늘은 아빠 생일기념. ♀ 젤 먹고싶은게 머야? ♂ 해물탕 ♀ -_- 우리 아빠 생일밥상 소박하다~ 어느 해물탕이 유명한지 인터넷서핑후 부천 송내사거리에 있는 털보해물탕.집으로 결정~ 털보해물탕 + 032-662-6848 +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송내1동 366-7 + 주요리 : 해물탕 추천! 쌔미별점 ★★★★☆ >>푸짐하고 생긴것보다 맛은 훨씬 좋은~ >>식기류가 엄청 위생적이다는~ >>주인아줌마가 엄청 말씀이 많으시다는~ 일단 가격부터 확인후. 우리7식구가 주문한것은 해물탕 大 와 엄마가 먹고 싶어하는 매운 왕갈비 낙지전골 해물탕 푸짐하다. 일단 겉보기는 푸짐하다라는 말이 끝! 그치만 막상 맛은.. 진한 육수에.. 음 엄청 맛있다. 어머님이 주신 선물을 확인해보고 있는 아빠와 엄마. 엄마! 엄마 생일.. 공감수 4 댓글수 0 2012. 11. 17.
  • [관악산] 연주암 두번째 등반 지난주 관악산 첫등반을 무사히 마친 일주일뒤, 두번째 guest를 모시고 두번째 등반. ♂ 산에 올라갈때는 무조건 먼가 먹고가야해.. ♀ ...(자다일어났는데 머가 먹히겠냐..) 이제 가을이다. 빨강이 노랑이 단풍도 많이 들었다. 일주일밖에 차이 안나는데.. 신기하네.. 단풍보며 쉬엄쉬엄. 중간중간 오이도 먹고 막사도 먹고.. 오늘의 guest도 엄청난 체력의 소유자ㅋ 또 우리를 버리고 먼저 올라가 기다리시네ㅋ 개의치 않아 올라가는데 의의가 있는거야.. 정상에 올라간 이번주 간식! 계란김밥과 바나나 그리고 막걸리~ ㅋ 아 좋다.. 산에 올라와서 술이지~ 올라온 기념 사진 찰칵! guest체력이 젤 좋은데.. 표정은 젤 피곤해보여.. 아. 가을 좋다. 지난번 등산때는 다리도 너무 아프고 숨도 못쉬겠고 죽을.. 공감수 0 댓글수 0 2012. 10. 21.
  • [관악산] 연주암 첫번째 등반 올해 남편의 목표는 설악산 대청봉 등반!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엄청 들떠있다. 힘든운동(?) 을 싫어하는 나를 위해 주말에 혼자 관악산등반을 하기도 한다. 갑자기 든 생각인데 어느정도 나도 남편을 위한 내조를 해야하지 않을까? ♀ 나도 한번 가볼까? 엄청 어려울까? 나 산에 가본지 6년됐는데.. ♂ 니가 가면 난 엄청 좋지.. ♀ 그..래?? 남편은 내가 아직 침대에 누워있던 아침부터 일찍일어서 유부초밥을 싼다. 진짜 엄청 가고싶었구먼.. 오늘의 guest는 남편친구! 7시 50분. 관악산 입구역에서 만난 우리는 여느 등산객처럼.. 힘차게 올라간다. 아직 단풍이 빨갛고 노랗게 물들지는 않았찌만 상쾌하다. 항상 운동을 하고 있떤 언니의 체력은 우리와 남다르다. 남에게 지기 시러하는 쌔미. 언니보다 .. 공감수 1 댓글수 0 2012. 10. 14.
  • [문래동] 길벗버거 퇴근길 밥하기 싫은 저녁. 수제 햄버거어떠세요? 길벗버거 +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3가 82-19 + 02-2671-8988 + 문래역 3번출구에서 GS사거리쪽으루 쭉 걸어오다보면 보임! 쌔미별점 ★★★☆☆ >> 수제버거라서 가격참고 >> 패티를 바로 요리해주는 참 맛있는 햄버거~ >> 고기만 그냥 먹었으면 좋겠네.. 일단 인테리어는 그럭저럭.. 요리사님과 알바생 한명이 운영하는듯.ㅋ 메뉴판 함 볼까? 테이블마다 깔끔한 세팅~ 남편는 길벗버거 (9.5)에 Set 메뉴 추가함. 원체 고기 좋아하는 우리부부 입맛에는 딱! 나는 길벗 주니어(8). 그래도 나한테는 많다. 내가 길벗버거와 길벗주니어를 먹어보고 나니.. 길벗버거가 훨 나은듯! 내눈이 보던 남편은 산미구엘 맥주도 득템함! 어느곳에서나 항상 열심히 .. 공감수 1 댓글수 0 2012. 10. 9.
  • [동대문 맛집] 닭한마리 동대문 맛집중 하나. 아주아주 유명한 닭한마리집 동대문생선구이 골목의 생선냄새를 뒤로 한채 골목끝까지 따라가보면.. 그 유명한 진옥화할매 원조 닭한마리집. 일단 당연히 번호표를 받고 기다려야 한다. 주위의 닭한마리집과는 다르게 항상 이집만 사람이 북적북적 한 30분 기다렸나... 2층 구석지자리를 잡고나서 한바퀴 돌아보니.. 외국인들도 참 많다. 오늘도 맛잇게 먹어볼까? 먹음직스러운 닭한마리.. 짝꿍은 열심히 닭을 자른다. 일어나서 자르면...더 잘잘린다고 한다. 참 여성손님이나 외국인들같은 경우에는 아주머니가 해주실꺼임. 일하는 아줌마들의 손가락 관절을 위해.. 남녀커플 혹은 남남손님들은 알아서 하란다 ㅋㅋ 잘 짤랐으면 떡을 넣을 차례. 기호에 따라 김치도 넣어먹을수 있다. 난 한국사람이니까 김치 폭탄.. 공감수 0 댓글수 0 2011. 11. 23.
  • 가을 양양 양양에는 아지트가 있다. 동생들이랑 다녀온 양양.. 가을 대게 축제라고 해서 기대하고 갔는데.. 이제 1 회라 그런지 아직 미흡하다.. 비도 추적추적 사람도 별로 아 나.. 대게 엄청 조아하는데 실. 망. 기대할것이라곤.. 붉은 대게 무료 시식. ㅇ ㅔ 잇. 입맛만 버렸다. 내년엔 더 나은 행사가 되길 기대하며. 양양시민은 아니지만.. 그래도 내 아지트가 잇으니. 종종올꺼라구요.. 날 씨도 구렸던 양양 안녕 ~ 공감수 0 댓글수 0 2011. 10. 31.
  • [제주] 겨울 제주도 잠시 휴식을 찾아 떠난 곳. 지친 몸과 마음에게 자유를 주었다.. 아직도 매서운 바람이 분다. 뉴욕만큼은 아니지만.. 거울나라에서는 요리저리 미로를 피해 다녀보았고.. 테디베어박물관에서는 꺄악.. 너무 귀엽다.. 인형들 왜이렇게 깜찍한지 모르겠다 ㅋ 하하하 호호호 히히히 즐거워~ 배타고 우도에 찾아갈을때는 아쉽게도 날씨가 좋진 않았다.. 그래도 난.. 배에서.. 제주 돌고래를 보는 행운을 얻었다.. 나도 제주도의 차갑고도 시원한 바람과 함께.. 몇장 남겨 본다 색다른 겨울 제주여행.. 여름에도 꼭 와봐야지..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3. 18.
  • [양양] 낙산사 양양. 강원도 양양 오래 살다보니 강원도도 가본다. 요즘엔 고속도로님께서 빵빵 뚤려있어서 설에서 강원도까지 한 3~4시간이면 붕붕~~ 올수가 있다. 아~e-좋은 세상. 미시령고개를 넘는게 비가 살짝 올랑말랑도 하였으나. 금새 날씨가 좋아졌다. 내가 놀러가면 항상 좋다니까 ㅋ 낙산해수욕장.으로 Gogo. 요상한 호미같이생긴거.. 낫같이 생긴거.. 언뜻보면 돌고래 꼬리처럼도 생긴(포르투갈에 있었던.) 조형물이 있는 낙산해수욕장. 이미 해수욕장이 파장한 9월이라서 그런지 참 한산하다.. 깔짝깔짝 파도와 노는것은. 아가때나 나이먹어서때나 똑같이 잼있다. 파도를 쉽게 봐서 그런지. 몇번 옷좀 젖어준 다음에 정신차린 쌔미씨는 파도놀이 고만하고 낙산해수욕장옆에 있는 낙산사로 향했다. 95년 큰 산불로 인해 홀라당 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9. 19.
  • [여의도] 벚꽃축제. 봄이다. 봄이되면 꼭 해야할 일이 몇가지 있따. 1. 방청소. 2. 옷장만. 3. 벚꽃구경. 1,2 번은 대충했고 3번하러 오늘 고고씽 ㅎㅎ 사람 참 많다. 다들 나와 같은 마음으로 이 늦은 시간에 벚꽃을 보러온거지?ㅋ 벚꽃 이쁘다. 색색깔 불빛을 받으니 더 환상적이다. 너도나도 사진찍는 사람들에 벚꽃구경을 하는건지 사람구경을 하는건지.. 잘모르겠다 어찌됐든 나.도. 왔으니 찍어야지. flash가 너무 빵 터졌나. 얼굴이 귀신같이 나와버렸네. 꽃은 별로 안보인다.ㅋㅋㅋ 윤중로에는 꽃을 이용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만들어놓았다. 그중에서 저거 청바지 신기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저것 구경하다보니 시간가는줄 모르네. 낮에 오는것과는 색다른 맛이 있는것 같다. 데이트하는 연인 아빠손 잡고 따라온 꼬마아이. 왠..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4. 8.
  • [영종도] 을왕리해수욕장 담주에 있을 workshop을 위해 쭌댈님과 답사를.ㅋ 사실 답사겸 바람좀 쐬러. 고고씽. 서울은 날씨가 좋더만 영종도로 들어가니 안개가 가득하다. 왕산해수욕장.. 을왕리해수욕장. 예전에 친구들과 함께 살짝 다녀온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아무 걱정없었떤 그때가 참 좋았는데. 을왕리바다.. 안개가 너무 꼈다. 바람쐬로 온거 확실히 쐬보려고.. 선녀바위도 가보자 ㅎ 사실 왜 선녀바위인지는 잘 모르겠다. 언뜻보면 선녀처럼 생긴거 같기도 하고 을왕리에 왔으니 본격적으로 조개구이를 먹고 가야지 조개구이집이 즐비한 을왕리 앞바다에는 삐끼 아줌마들도 참 많다. 무섭다 아줌마들. 창문 열고 바닷바람좀 쐬고 싶은데 열어놓은 창문으로 손이 쑥~ 들어온다. 새우랑 조개구이랑 칼국수랑 참 맛있게 먹었다. 조개 굽느라 수고..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4. 5.
  • [과천] 경마공원. 날씨 좋은 토욜. 오~~랜만에 경마공원으로 향하다. 너무 오랜만에 가보니 해피빌은 새단장 중이네.. 공사가 한창이어서 오늘따라 더 복잡해 보인다. 우선 나부터 사진한장찍고. 근데 오늘 춥다.. 썰렁하다. 춥다. 오늘 10경기부터 참가함 쌔미씨.. 모든 준비물 완료. 우선 말부터 살펴보자.. 오늘 내 맘쏙에 쏙 들어온 3번말님 나에게 행운을 주세요 . 3번말 님 내가 젤 좋아하는 약간 흑갈색 말님이자나. 잘할수 있찌? 달려라 달려.. 달.리.라.고. 힘차게. 시~원하게 잘 달린다.. 쌔미씨.. 고개를 들지 못하다.. 흑.. 이런.. 믿었는데. 정말 믿었는데.. 경마는 경마일뿐. 오해하지 말자.ㅋㅋ 12경주에서 해내다 호호호호호 즐거운 경마장. 20090328 in 과천경마공원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3. 29.
  • [파주] Heyri 파주에 헤이리마을이 생겼다고는 들었으나. 파주가 그리 먼곳은 아니라고 항상 생각은 하고 있었으나. 참 가기가 쉽지 않은 곳이었다. 기회가 생겨 해이리 마을에 고고씽 해보니. 이런. 느므 좋은게 아닌가. 걷기 딱 좋은 날씨에. 구경거리 많고. 무엇보다 내가 쩰루 좋아하는 수박군 이 많이 많이 있는. 전시관이 있다는 것.. 아가들이 가는곳 같아서 주변만 빙그르르 돌다가 산책하다가 오긴했는데. 간만의 여유있게 걸을수 있어서 맘에 들었따. 1) 이쁜 건물벽에 서서 2) 내가 좋아하는 수박군과 함께. 집에 오는길 마르쉐에서 맛있는 것 까지 먹으니 오늘은 기분이 쵝오 로구나. 20081005 in heyri 공감수 0 댓글수 0 2008. 10. 5.
  • [Walkerhill Hotel] Summer in the City Package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어디로 떠나면 좋을까? 올해는 꼬였다. 바쁜 회사.(딱히 내가 없어도 잘돌아가긴하지만) 그런 회사에 여간 신경쓸께 한두가지가 아니다. 후우. 외국으로 고고씽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긴 하지만. [W 서울 워커힐 호텔 Summer package] * 자 이제 떠나세요! 도시에서 만나는 시원한 휴가 Summer in the City 아차산이 한눈에 보이는 원더풀 룸에서 보내는 1박 키친에서 즐기는 뷔페 스타일 아침식사 뜨거운 열기를 식혀줄 우바에서 만나는 섬머 칵테일 2잔 리버파크 이용과 풀 사이드 뷔페 혹은 키친에서 즐기는 점심 WET(실내 수영장)과 SWEAT(피트니스 센터) 이용 W 브랜드 비치타월 그리고 당신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줄 에스티 로더의 여름 gift 선물(주중 투숙객.. 공감수 0 댓글수 0 2008. 8. 15.
  • [강촌] 강촌여행. 내가 좋아라 하는 우리 귀삼양과 함께 여름맞아 떠나게 된 강촌여행. 우린 차가 없다. 하지만,, 버스와 함께 하는 여행이 더 잼있다. 강촌에서 잼게 노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청량리에서 버스를 타고. 청평터미널에 내린다. 2) 청평터미널에서 강촌가는 버스를 탄다. 요 다리를 건너면 강촌이다. 와아. 3) 자전거를 빌린다. 한 두어시간 타는걸로 하고 두대에 만원! (대학생때는 더 싸게 탔었던거 같던데 막상 직장인이 되니. 깍지도 않는다) 4) 구룡폭포까지 열심히 밟는다. 가다보면 걍 스쿠터를 탈껄.. 후회가 되기도 한다. 왜냐.. 너무 더우니까. 담엔 다시 갈 기회가 생기면 스쿠터를 타볼꺼다. 5) 구룡폭포 앞에서 하는 이벤트를 본다. 나와 귀삼이가 도착했을 무렵. 인형극이 하고 있었다. 6) 열심.. 공감수 0 댓글수 0 2008. 8. 10.
  • [강화] 특별한 강화도 여행. 월요일 휴가를 내고 가는 여행이라서 더욱 들뜬다. 기분좋게 강화로 고고씽! 우리가 선택한 곳은 강화도에 있는 오션빌 팬션. 생각보다 동막해수욕장에서 꽤 들어간 곳에 있었다. 동막해수욕장으로 갈려면 차를 타고 나와서 한 5분정도 운전해서 나가야 하는 그런곳에 있네. 나 무엇보다 공주침대가 가장 맘에 들었다. 이뻐 공주침대 어쨋든 저 침대에서 공주처럼 자야지 ㅎ 대충 짐을 풀고 나온 동막해수욕장. 뻘이 너무 많네.. 내가 생각했던 바다랑은 쫌 다르네 ㅎ 당장 뛰어들을려고 햇는데 ㅋㅋ 전혀 아니었다. 구두도 불편했고 생각보다 더운 날씨에. 바다는 포기하자. 담 코스는 전등사로 고고~ 강화도.. 서울에서 가까운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전등사 한번 제대로 가본적이 없네^^ 더웠지만 나무와 숲이.. 공감수 0 댓글수 0 2008. 6. 2.
  • [Grand Hiton Hotel] Lady Party Package 친한 지인들과 그랜드 힐튼 패키지를 즐기기로 했다. 6명이서 함께 하긴 파티장이 너무 컸다 베드룸이 3개에 침대만 5개다 와우~ 써프라이즈.ㅋ 너무너무 넓은 거실에 ㅎ 결국 우리는 한 침대에 모여 밤새도록 수다를 떨다가. 잠이 들었다. 가끔씩.. 언니들과 이렇게 상콤한 일상을 즐길수 있어서 나는 너무 행복하다. 20080517~18 in Grand Hiton Hotel 공감수 0 댓글수 0 2008. 5. 18.
  • [안면도 여행] 대하구이. 요즘 안면도는 대하철이란다. 와아. 나 대하 좋아하는데. 그냥 네비도 찍지 않고 달리고 달려서. 백사장해수욕장근처에 오니. 오메오메~~ 대하촌이다. 1kg에 4만원이다. 입짧은 나랑 모모씨가 먹기엔 딱 적당한 양 ㅎ 아저씨가 대하를 구워주시며 머리에 영양가가 젤 많다고 하셨다. 머리를 먹으란다. 모모씨는 그 얘기를 듣자마자. 머리를 쏙쏙 잘도 빨아먹는다. 후우 그거 알어? 야만인 같았어. 대하와 함께한 즐거운 안면도 여행. 잠시 머리식히기는 좋은 곳. 그곳은 안.면.도. 20071115~16 in 안면도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11. 16.
  • [안면도 여행] 안면도 바다. 안면도의 아침바다는.. 참 넓고 깨끗하다. 쫌 추운감이 있지만.. 쫌 피곤한감이 있지만.. 그래도 난 모모씨를 기어이 끌고 밖으로 나왔다. ↑ 장꽁팬션에서 바닷가로 이어지는 오솔길에서 한컷!. 춥긴 춥다. 이기주의 쌔미씨는 모모씨의 외투를 뺏어입고.. 그래두 춥다고 덜덜덜. 5분정도를 걸어서 바닷가에 도착.. 와아와아.. 바다다.. 장꽁팬션에는. 바닷가까지 안내해주는 강아지님들이 있다. 사람을 참 잘따르네. 귀엽게 씨리.. 바닷가까지 안내해주고 다시 팬션까지 오는길도 안내해주고.. 너희들 왜케 똑똑하니. 귀여운 강아지님들. 내가 맘에 드나봐. 자꾸 나한테 앵길려고해.ㅋ 모모씨가 자꾸 구박해서 버리고 왔따. 20071115~16 in 안면도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11. 15.
  • [안면도 여행] 장꽁팬션. 바쁜 일상. 겨우 시간을 내어 휴식하러 간 그곳. 안면도. 충청남도 태안군에 위치하는. 우리나라에서 여섯번째로 큰 섬이란다. 서울에서 한 2시간 거리(?) , 쫌 빨리 운전해서..ㅋ 운전하지 않는 나같은 사람은 그냥 밖의 경치 구경하다보면 금방 오는 곳. 인터넷에서 여기저기 알아보고 , 또 알아보고 , 또또 알아본끝에 선택한 장꽁팬션 ㅋ 정말로 내 맘에 쏙 드는 팬션이었다. 나의 탁월한 선택.ㅋ 맘에 들어. 우리가 하루 묶은 장꽁팬션의 내부. 가장 맘에 들었었던건 월풀욕조. 이런 욕조가 있는곳에 꼭 가보고 싶었다. 와인을 마시며 하는 거품목욕 ㅎ 얼마나 낭만적이야~ 빨간색벽지도 맘에 들었고. 아담한 침대 또한.ㅋ 최고였다. 정말 아기자기한 팬션이었어.. 천장 장식마져도 내맘에 쏙 드는구려 아기자기한 식탁..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11. 15.
  • [에버랜드] 정말 덥다. 더워. 세상에서 가장 더운 날 같다 이렇게 더운날 모모씨와 함께 에버랜드를 가기로 결심했다. 방학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참참 많았다. 가자마자 내가 제일 기대했던 독수리 요새를 먼저 탔다. 이때까지만 해도 즐거운 하루의 시작일꺼라고 생각했다.. 독수리 요새를 타고 나서의 표정은.. 상상에 맡기겠다. 점점 이상하케 놀이기구가 무서워진다. 늙었나? 때마침 에버랜드에서는 행사를 하고 있었다. 더웠었는데 잘됐다. 물총놀이 신나게 하고 ㅎ 허겁지겁 햄버거 먹고. 놀이기구를 타는것보다 주로 just looking...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제 놀이기구 무섭다 ㅜㅜ 장미공원에선 장미꽃향기가 진동을 했다. 아 향기로워~ 이젠 놀이기구 많이 안타도 서운하지도 않고. 그냥 즐겁다. 즐거운 하루! 20070801 ..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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