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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my's DailY/▒ DiaRy

2012.

2012년이 밝았습니다.

다시는 홀로 새해를 맞이하는 일이 없을줄알았는데.
쌍파울루에서 맞는 새해는.
정말 최악이네 ㅋ

언제부턴가 이제 정해진 시점은 나에게 중요한것이 아니다.
난.아직 2011년이지만.
내 지인들은 2012년.
시점은 중요하지 않다
2012년 count down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다.

멕시코 아가들이 도로위를 정신없이 뛰논다.
비는 점점 더 심해진다.
비가 오든 말든 멕시코아가들은 count down놀이는 끝나질 않는다.

근처에서 새해맞이 불꽃놀이가 한창이다.
시끄럽다.
내가 즐길수 없으니. 모든게 불만이다.

어쨋든 Happy New Year.
Ano Novo Feliz!!

29시작.
인생의 중요한 행사가 있는 해.

잘부탁해.


2012년 새해시작.blue tree ho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