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samy's MemorY/▒ In KorEa.

[에버랜드]

정말 덥다. 더워. 세상에서 가장 더운 날 같다

이렇게 더운날 모모씨와 함께 에버랜드를 가기로 결심했다.
방학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참참 많았다.

가자마자 내가 제일 기대했던 독수리 요새를 먼저 탔다.


때마침 에버랜드에서는 <summer splash> 행사를 하고 있었다.
더웠었는데 잘됐다.
물총놀이 신나게 하고 ㅎ
허겁지겁 햄버거 먹고.
놀이기구를 타는것보다
주로 just looking...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제 놀이기구 무섭다 ㅜㅜ

장미공원에선 장미꽃향기가 진동을 했다.
향기로워~




이젠 놀이기구 많이 안타도 서운하지도 않고.
그냥 즐겁다.
즐거운 하루!

20070801 in Everland